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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세계선수권 동메달 피겨 김채연 "엄마표 의상으로…AG 금 목표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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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김채연(수리고)이 입는 경기 의상은 '엄마표' 수제 맞춤복이다.대학 시절 의상 제작을 전공했던 김채연의 어머니 이정아(53)씨는 딸이 경기에 입고 나서는 의...
2024-04-26
- 다시 뛰는 안세영… 우버컵서 명예 회복 노린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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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 단식 세계 1위 안세영(삼성생명·사진)이 2024 세계배드민턴여자단체전 우버컵 출정길에 올랐다.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컨디션을 점검할 기회로, 최근 길어지고 있는 부진을 끊어낼...
2024-04-25
- 한국육상 남자 400m 계주, 36년 만에 올림픽 본선행 도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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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대표팀이 36년 만에 올림픽 본선 무대 진출을 노린다.대한육상연맹은 5월 5∼6일(한국시간) 바하마 나소에서 열리는 2024 세계계주선수권대회에 남자...
2024-04-24
- '韓 전설의 딸·탁구 신동 총출동' WTT 유스 컨덴더, 5월 8일 개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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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탁구를 이끌어갈 차세대 스타들이 강릉에서 국제 대회를 펼친다.대한탁구협회는 23일 "오는 5월 8일 '월드테이블테니스(WTT) 유스 컨텐더 강릉 2024'가 5월 8일 강원도...
2024-04-23
- '빙속 기대주' 이나현 "세계 1등 오래하는 선수 되고 싶어요"(인터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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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당연히 목표는 세계 1등이죠. 세계 신기록도 세우고 싶어요”‘2005년생 스프린터’ 이나현(19·한국체대)을 만났을 때 첫인상은 ‘당차다’라는 것이다. 자기 생각을 솔직하고 거침...
2024-04-22
- 생애 첫 LPGA 도전 마친 방신실, “부족함도 느꼈고, 자신감도 얻었다” [인터뷰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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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기있는 도전이었고, 의미있는 결과도 얻었다. “아쉽지만 후회는 없다”고 했고, “많이 배웠다”며 “좋은 경험을 토대로 이제는 국내 팬들 앞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하...
2024-04-22
- ‘올림픽 도전’ 신지애, 셰브론챔피언십 3R 순위 반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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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 파리 올림픽을 출전을 위해 세계랭킹 끌어 올리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신지애(36)가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셰브론 챔피언십(총상금 790만 달...
2024-04-21
- 세계 1위 조코비치, 마드리드오픈 불참. 이유는 밝히지 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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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 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(세르비아)가 다음주 개막하는 ATP 1000 마드리드오픈에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다. 조코비치의 결장 소식은 Tennis TV의 공식 X 뿐만 아니라 ...
2024-04-21
- 할로웨이 화끈한 콜아웃→겁 질린 표정→반박…UFC 타이틀전 판 깔렸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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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두가 봤다. 미국 종합격투기(MMA) 단체 UFC 페더급(65.8kg) 챔피언 일리아 토푸리아(조지아/스페인)가 겁에 질린 표정을.토푸리아는 지난 14일(한국시간) UFC 300...
2024-04-20
- 판잔러, 중국수영 파리올림픽 대표선발전 남자 자유형 400m 1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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판잔러(19)가 파리 올림픽 대표선발전을 겸한 2024 중국 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에서 우승했다.판잔러는 19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...
2024-04-20